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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vs 사주 시청후기, 프로그램 안내

비글# 2023. 8. 20. 16:40

'mbti vs 사주'는 티빙에서 스트리밍되는 2부작 웹다큐이다. 이 프로그램은 mbti와 사주를 비교하여 자신을 알아가는 실험을 펼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제 함께 'mbti vs 사주'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mbti vs 사주'의 내용

 

프로그램 소개

'mbti vs 사주'는 붐과 15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티빙에서 영상을 볼 수 있으며 모바일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나를 설명하기에 적합한 도구가 어떤 것인지 알아보는 관찰 실험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었다.

 

출연진

'mbti vs 사주'의 출연진은 붐이 MC를 맡고, 제작진 크리에이터로는 박소연, 박종훈, 이병각, 송병재, 송동환, 진기태, 유재억, 전종진, 남명화가 있다.

 

mbti

mbti는 총 16가지 유형이 있으며, 각 유형에는 istj, istp, isfj, isfp, intj, intp, infj, infp, estj, estp, esfj, esfp, entj, entp, enfj, enfp가 포함된다.

 

회차 정보

  • 1화: 나를 찾고자 모인 150명의 MZ세대들. 운명의 짝을 찾는데 적합한 도구는 무엇인지 세계 최초 mbti와 사주의 단체 소개팅 대결이 펼쳐진다. 오직 가면만 쓴 채 mbti 궁합과 사주 궁합으로만 매칭된 남녀의 소개팅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

 

'mbti vs 사주'의 시청 후기

한국에서 MBTI와 사주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방영되었다. 시청 후 필자는 몇 가지 관전 포인트를 느꼈다. 출연자들이 직관적인 방식으로 실험에 참여하며, 이는 예전 스펀지 프로그램과 유사하다.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행동을 미리 추측하고 전문가들도 결과를 예측한다. 사주명리 전문가들이 나와서 참여자들의 특성과 행동을 추측하는 모습은 흥미로웠다. 필자는 사랑에 관심이 많아 연애프로그램을 많이 시청한다. 이번 다큐에서는 사주와 MBTI를 모르더라도 사랑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쉽게 따라갈 수 있는 소재였다. 이야기는 깔끔하게 마무리되었고, 필자는 다큐를 재밌게 시청했다. 필자는 별 다섯 개를 주고 사주, 연애, 실험 예능 중 하나에 관심이 있다면 강력히 추천한다.

 

MBTI와 사주의 비교

mbti와 사주는 개인의 성격을 나타내는 도구로, mbti는 심리학적 원리를 기반으로 분류하고 사주는 전통적인 운세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mbti에서 E 유형은 사람들과 함께할 때 에너지를 얻는 성격이며, 사주에서 식상을 가진 사람이 춤을 춘다고 예측된다. mbti에서 F 유형은 감정형이라서 눈물을 흘릴 가능성이 크고, 사주에서 목(木)을 가진 사람이 눈물을 많이 흘린다고 예측된다. 반면에 mbti에서 T 유형은 해결책을 주는 경향이 있어 슬픈 영상을 보았을 때 울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며, 사주에서 금(金)이 이성적이라서 울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mbti와 사주의 궁합은 사실 존재하지 않으며, 사주는 오행에서 서로 보완해주는 유형을 알아보면 된다. mbti에서는 비슷한 면이 있는 사람끼리 매칭이 되는 경우가 많다. S는 S끼리, N은 N끼리 매칭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정리

'mbti vs 사주'는 티빙에서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모바일에서도 영상을 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나를 알아가고자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두 도구의 차이점과 각각의 특징을 알면서 자신에게 더 적합한 도구를 선택할 수 있다. 'mbti vs 사주'를 통해 우리의 성격과 운명을 자세히 알아가보자.

 

'mbti vs 사주' 회차 정보

1화

나를 찾고자 모인 150명의 MZ세대들. 운명의 짝을 찾는데 적합한 도구는 무엇인지 세계 최초 mbti와 사주의 단체 소개팅 대결이 펼쳐진다. 오직 가면만 쓴 채 mbti 궁합과 사주 궁합으로만 매칭된 남녀의 소개팅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