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7일부터 시행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는 건설 현장에서의 근로자 관리와 퇴직 공제 근로 내역 신고 누락 방지를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이제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란?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시행 배경
이 제도는 효율적인 인력 관리와 퇴직 공제 근로 내역 신고 누락 방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의 업무처리를 보다 간편하게 하고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적용 대상과 의무사항
이제 어떤 사업장과 근로자에게 이 제도가 적용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는 일정 규모 이상의 건설공사 중 적용일 이후 입찰 공고된 사업장에 적용됩니다.
- 적용 사업장은 다음과 같은 의무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 건설근로자 에게 전자카드 발급 및 사용을 의무화합니다.
- 전자카드 를 발급하지 않은 경우에는 지문을 사용하고, 교육 및 안내를 제공하여 발급 유도합니다.
- 전자카드 단말기를 설치하여 운영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운영체계
제도의 운영체계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 출·퇴근 신고: 건설근로자 는 전자카드 를 이용하여 출퇴근 시간을 기록하며, 이 정보는 공제회가 운영하는 시스템에 실시간으로 전송됩니다.
- 근로내역 관리: 근로자의 소속과 직종을 입력하여 퇴직공제 신고와 출력현황을 관리합니다.
- 퇴직공제 신고: 근로자별 근로내역을 확인하고, 매월 15일까지 근로일수 신고 및 공제부금을 납부합니다.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의 혜택
- 출퇴근 기록을 통해 임금체불을 방지하고, 퇴직공제금 누락을 방지합니다.
- 평소 일반 카드로도 사용 가능하며, 카드 혜택도 적용됩니다.
-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 가능하며, 발급은 하나은행과 우체국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발급 방법
- 하나은행과 우체국에서 발급 신청 가능합니다.
- 발급을 위한 절차는 로그인 → 카드 선택 → 정보 입력 → 본인인증 → 기본정보 입력 → 직장정보 입력 순으로 진행됩니다.
- 필요서류는 내국인은 신분증과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증과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이 필요합니다.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의 종류
- 전자카드 의 종류로는 퇴직공제카드, 건설근로자공제회 카드, 건설근로자 카드, 근로공제카드, 건설공제회카드, 건설근로자전자카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FAQ
몇 가지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합니다:
- 전자카드 분실 시: 발급한 금융기관에 분실신고 후 재발급 가능합니다.
- 대여 또는 양도 금지: 법적으로 불법입니다.
- 교통카드 기능: 후불 교통카드 기능이 제공되지만 신용불량자 는 사용 불가능합니다.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는 건설 현장에서의 업무처리와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입니다. 효율적인 인력 관리와 퇴직 공제 근로 내역 신고 누락 방지를 위해 이를 적극 활용하도록 합시다.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관련 정보
이제 건설 현장에서의 업무 처리와 근로자 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건설근로자 전자카드를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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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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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일자 |
2020년 11월 27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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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대상 |
일정 규모 이상의 건설공사 중 적용일 이후 입찰 공고된 사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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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방법 |
하나은행, 우체국, 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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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 필요서류 |
내국인: 신분증,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 / 외국인: 외국인등록증,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 (H-2비자 추가서류: 건설업 취업인정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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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혜택 |
출퇴근 기록, 임금체불 방지, 퇴직공제금 누락 방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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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 관련 문의 |
우체국(☎ 1588-1300), 하나은행(☎ 158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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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발급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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