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7일부터 시행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는 건설 현장에서의 근로자 출퇴근 기록과 퇴직공제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혁신적인 시스템입니다. 이제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는 전자카드 를 사용해야 하며, 이를 통해 근로자와 공사사업장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의 주요 내용
- 시행 배경 :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는 효율적인 인력 관리와 퇴직 공제 근로 내역 신고 누락 방지를 목적으로 2020년 11월 27일에 시행되었습니다.
- 적용 대상 : 이 시스템은 일정 규모 이상의 건설공사 중 적용일 이후 입찰 공고된 사업장에 적용됩니다.
- 사업장 의무사항 : 건설사업장은 다음과 같은 의무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 건설근로자 에게 전자카드 발급 및 사용 의무화
- 전자카드 를 발급하지 않은 근로자는 지문을 사용하고, 발급 유도를 위한 교육 및 안내 제공
- 전자카드 단말기 설치 의무
- 운영체계 :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는 출퇴근 신고, 근로내역 관리, 퇴직공제 신고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근로자의 출퇴근 시간은 전자카드 를 통해 기록되고, 이 정보는 실시간으로 공제회 시스템에 전송됩니다.
- 2024년 개선방향 : 2024년에는 전자카드제 기반 임금직접지급제도 연계 관련 조항이 포함된 고시 제정안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2024년 1월 1일부터는 모든 퇴직공제 당연가입 대상 건설공사에 전자카드제 가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 전자카드 필수 : 건설사업장에서 근로를 하려면 '하나로 전자카드 '를 반드시 소지해야 합니다.
전자카드 발급과 사용
-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는 발급은 하나은행 및 우체국에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 발급을 위한 필요서류는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적용되며, 외국인은 특정 비자 종류를 갖추고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가 필요한 경우에 발급 가능합니다.
카드 혜택
-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는 출퇴근 기록, 임금체불 방지, 퇴직공제금 누락 방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평소 일반 카드로도 사용 가능하며, 카드 혜택도 적용됩니다.
문의 및 FAQ
-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관련 문의는 우체국(☎ 1588-1300) 또는 하나은행(☎ 1588-1111)으로 연락할 수 있으며, FAQ에서는 전자카드 분실 시, 대여 또는 양도 금지, 교통카드 기능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는 건설 현장에서의 근로자 관리와 퇴직 공제 관련 신고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입니다. 모든 건설근로자 는 전자카드 를 사용하여 출퇴근을 기록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앞으로의 개선 방향으로 더욱 효율적인 인력 관리가 예상됩니다.
|
주요 내용 |
정보 |
|
시행일자 |
2020년 11월 27일부터 |
|
적용 대상 |
일정 규모 이상의 건설공사 사업장 |
|
발급 및 사용 의무 |
건설근로자에게 의무화 |
|
발급 가능 대상 |
내국인과 외국인 |
|
발급 방법 |
하나은행, 우체국, 모바일 앱 |
|
관련 문의 |
우체국(☎ 1588-1300), 하나은행(☎ 1588-1111) |
|
FAQ |
분실 신고, 대여 또는 양도 금지, 교통카드 기능 등 |
앱